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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신입사원의 첫 관문, ‘문서 커뮤니케이션 능력’
회사에 들어가면 매일 부딪히는 일이 문서 작성입니다. 보고서, 이메일, 회의록 등은 단순한 텍스트 작업이 아니라 **‘나를 대신해 말하는 도구’**입니다. 문서를 잘 쓰는 사람은 상사와 동료에게 신뢰를 주며, 빠르게 일잘러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.
📝 보고서 잘 쓰는 신입사원의 3가지 핵심 스킬
1. 목적에 맞는 보고서 구조 잡기
- 보고서는 누구에게, 무엇을, 왜 보고하는지 명확해야 합니다.
- 기본 구조는: 제목 – 배경 – 현황 – 문제 – 해결 방안 – 결론
2.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연습
- 핵심 메시지를 한 줄로 말할 수 있어야 상사가 빨리 이해합니다.
- 예: “현재 프로젝트 일정은 3일 지연 중이며, 인력 보강이 필요합니다.”
3. 숫자와 팩트 기반 작성
- “많이 늦었습니다”보다 “예정일 대비 5일 지연되었습니다”가 더 설득력 있습니다.
📧 이메일 잘 쓰는 신입사원의 실전 템플릿
이메일은 회사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입니다. 특히 신입사원일수록 정중하고 간결한 표현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.
[기본 구조]
- 제목: 목적이 드러나는 제목 사용
- 인사말: “안녕하세요. ○○부 ○○○입니다.”
- 본문: 핵심 요점 → 세부 설명 → 요청사항
- 마무리: “확인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”
예시:
makefile
복사편집
제목: [확인 요청] ○○안 검토 자료 전달드립니다 본문: 안녕하세요, 마케팅팀 ○○○입니다. 요청하신 ○○안 관련 검토 자료를 첨부드립니다. 내용 확인 후 의견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
📂 회의록, 이렇게 쓰면 OK!
회의록은 기록의 역할도 있지만, 후속 액션을 만드는 문서입니다. 제대로 정리하지 않으면 회의가 공중분해될 수 있습니다.
회의록 작성 꿀팁
- 회의 전: 참석자, 안건 미리 준비
- 회의 중: 논의 요약, 결정 사항, 담당자, 기한 메모
- 회의 후: 빠른 공유 (10분 내 공유 권장)
[회의록 예시 포맷]
- 회의 일시 / 장소 / 참석자
- 회의 안건
- 논의 내용 요약
- 결정 사항
- 담당자 및 일정
💡 신입사원이 문서 커뮤니케이션에서 흔히 하는 실수
- 너무 장황하게 작성해서 요점이 안 보임
- 이모티콘, 줄임말, 구어체 사용
- 첨부파일 누락, 제목 없이 보냄
-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거나 제때 공유하지 않음
이런 실수는 사소해 보여도 ‘신뢰도’를 떨어뜨립니다. 반면, 깔끔하고 핵심이 명확한 문서를 자주 작성하면, 신입사원이어도 빠르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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